챕터 194

제 194장 - 악은 악이다.

리한나의 시점

오늘은 충격적인 날이었지만, 나는 그것을 감추었다.

내 짝의 이익을 보호해야 했다.

내가 팩에 들어서자 전사들이 나에게 절을 하며 물었다. "제이든 알파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도착하신 건가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지금 그를 만나러 가겠어요. 고마워요."

내 늑대는 팩 안에 있는 헌터의 존재를 감지했다. "헌터, 리암, 제이든, 심지어 미 데스티노까지 서로 관련이 있다니 누가 알았겠어?"

내 눈이 허공을 향해 좁아졌다. 나는 몰랐을 거다. 그리고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