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810

"내가 지금 당장 색을 보여줄게!"라며 왕철단이 일어나 유방을 안아 들더니, 옆에 있는 소파에 그녀를 던졌다.

"뭐하는 거야, 밥도 아직 다 못 먹었잖아!"

"그러니까 내가 널 배부르게 해주려고 하잖아. 봐, 나 이렇게 단단해졌어."

유방은 색기 가득한 눈으로 남자의 바지 앞부분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수윤이 웃으며 말했다. "내 앞에서 실제 쇼를 보여주려고?"

왕철단은 말없이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물건을 꺼내더니, 유방의 얼굴 앞으로 다가가 명령조로 말했다. "빨아." 그는 남자의 기세로 그녀를 압도하고, 왕처럼 군림하는 느낌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