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86

"단단이 침대에서 내려왔어.

그리고는 내 앞에서 바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어!

역시나 그녀가 안에 입고 있던 건 '티팬티'였고, 엉덩이 뒤쪽은 그냥 끈 하나였어.

샤오팡이 보고는 좀 놀란 눈치였어.

"티에단, 좋았어. 다음에 시간 나면 또 올게." 옷을 다 갈아입고 단단이 말했어.

"좋아, 언제든 환영이야. 샤오팡, 단단 언니 데리고 프런트에 가서 계산해줘, 288위안!"

"네, 티에단 오빠!"

그들이 나가자마자 나는 급히 화장실로 달려갔어.

젠장, 정말 터질 것 같았다고!

좀 가라앉았다가도 단단의 맨 엉덩이를 보니 다시 욕망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