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4장 그냥 행동을 취하라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가져오세요. 걱정 마세요, 이 한 대는 헛되지 않을 거예요. 그들은 조만간 대가를 치를 거예요."

세실리는 비비안을 바라보며 그녀의 계획을 확신하지 못했지만 그녀의 판단을 신뢰했다. "알겠어요."

"비비안, 세실리!" 웨이드가 그들을 따라잡으며 불렀다.

그들은 웨이드를 보기 위해 돌아섰다. 세실리는 비비안의 팔을 놓았다. "엄마, 웨이드랑 얘기해요. 저는 다리안을 확인하러 갈게요."

"그래, 다녀와."

세실리는 고개를 끄덕이고, 웨이드에게 짧게 인사한 후 걸어갔다.

비비안은 웨이드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