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9
달리아
"뭐라고?!" 타미카가 소리쳤고, 나는 움찔하며 그녀에게서 몸을 뺐다. 나는 방금 카페에서 있었던 일을 세 사람에게 말했고, 타미카와 노마는 꽤 놀랐지만 하비는 그저 무심한 표정이었다. "그게 그가 한 말의 전부야?" 그녀가 물었고 나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의자에 등을 기댔다.
"응," 나는 중얼거렸고 그녀의 눈썹이 딱 붙었다.
"도대체 뭐야? 그게 뭐야?"
"타미카, 그가 뭘 어쩌길 바랐어?" 하비가 건조한 목소리로 물으며 들고 있던 맥주병을 입술로 가져갔다. "직업을 잃으라고?"
"하비, 넌 도움이...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

챕터
1. 챕터 1
2. 챕터 2
3. 챕터 3
4. 챕터 4
5. 챕터 5
6. 챕터 6

7. 챕터 7

8. 챕터 8

9. 챕터 9

10. 챕터 10

11. 챕터 11

12. 챕터 12

13. 챕터 13

14. 챕터 14

15. 챕터 15

16. 챕터 16

17. 챕터 17

18. 챕터 18

19. 챕터 19

20. 챕터 20

21. 챕터 21

22. 챕터 22

23. 챕터 23

24. 챕터 24

25. 챕터 25

26. 챕터 26

27. 챕터 27

28. 챕터 28

29. 챕터 29

30. 챕터 30

31. 챕터 31

32. 챕터 32

33. 챕터 33

34. 챕터 34

35. 챕터 35

36. 챕터 36

37. 챕터 37

38. 챕터 38

39. 챕터 39

40. 챕터 40

41. 챕터 41

42. 챕터 42

43. 챕터 43

44. 챕터 44

45. 챕터 45

46. 챕터 46

47. 챕터 47

48. 챕터 48

49. 챕터 49

50. 챕터 50

51. 챕터 51

52. 챕터 52

53. 챕터 53

54. 챕터 54

55. 챕터 55

56. 챕터 56

57. 챕터 57

58. 에필로그


축소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