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트라이앵글

야생적이고 피에 굶주린 후속편

"악마도 사랑할 수 있을까?" 애니가 눈을 반쯤 감은 채 스톨라스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직접 와서 확인해볼래?" 스톨라스는 미소를 지으며 애니의 짝을 팔로 감쌌다. 애니가 불안하게 아랫입술을 깨무는 것을 보며 캔디는 악마의 손길에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꼈다.


캔디는 애니를 처음 본 순간 그녀가 ...

"엎드려." 그가 명령했다.
그의 목소리는 무겁고 긴박감이 가득 차 있었고,
나는 즉시 그의 말에 따랐다. 그는 내 엉덩이를 조정했다.
우리 몸은 벌을 주듯 화난 리듬으로 부딪혔다.
우리가 섹스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점점 더 젖고 뜨거워졌다.
"젠장, 네 보지 미쳤다."


클럽에서 만난 낯선 남자와 뜨거운...

"말해봐, 페이튼! 나한테 네가 오게 해달라고 부탁해. 그러면 네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느끼게 해줄게." 제이크가 약속하듯 말하며 그의 손가락이 내 속옷의 작은 삼각형을 따라 움직였다.
"제이크, 제발. 지금. 나를 오게 해줘." 나는 간절히 부탁했다.
페이튼은 평생 착한 소녀로 살아왔다. 그녀는 그저 어머니와 새아버지의 집을 떠나 자신의 삶을 ...

유키는 상냥하고 고집이 세며 친절한 오메가로, 멋진 알파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꿈은 불규칙한 발정기 동안 한 알파에게 성희롱을 당하면서 산산조각 나버렸다.

그 알파가 다시 그의 인생에 돌아왔을 때 유키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그 알파가 자신의 죄가 열매를 맺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벤은 항상 자신이 하는 일에서 최고였다. 그는 잘생기고, 키가 크며, 마음씨가 착하고, 명랑하다. 부모가 그의 성적 지향을 거부하며 자라왔다는 사실과는 상관없이 말이다.

하지만 집을 떠나 도망쳤을 때 그는 생존하는 법을 배웠다. 벤은 올바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알고, 자신을 지탱해줄 일을 맡을 용기도 가지고 있다.

그의 삶은 잘 굴러가고 있었다. ...

"아직도 만족하지 못한 모양이군. 그럼 내가 한번 해보지."
"미쳤어! 날 놔!"
"가만히 좀 있어, 얌전히 굴어."
찰싹
"오늘은 네게 교훈을 주겠어."
"난 도덕과 윤리에 어긋난 짓은 하지 않았어. 네가 나를 심문할 권리가 어디 있어?"
"권리, 라고? 헬리오스 왕국의 궁전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넌 내 것이었어. 오늘 내가 너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