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บท
1. 챕터 1
2. 챕터 2
3. 챕터 3
4. 챕터 4
5. 챕터 5
6. 챕터 6
7. 챕터 7
8. 챕터 8
9. 챕터 9
10. 챕터 10
11. 챕터 11
12. 챕터 12
13. 챕터 13
14. 챕터 14
15. 챕터 15
16. 챕터 16
17. 챕터 17
18. 챕터 18
19. 챕터 19
20. 챕터 20
21. 챕터 21
22. 챕터 22
23. 챕터 23
24. 챕터 24
25. 챕터 25
26. 챕터 26
27. 챕터 27
28. 챕터 28
29. 챕터 29
30. 챕터 30
31. 챕터 31
32. 챕터 32
33. 챕터 33
34. 챕터 34
35. 챕터 35
36. 챕터 36
37. 챕터 37
38. 챕터 38
39. 챕터 39
40. 챕터 40
41. 챕터 41
42. 챕터 42
43. 챕터 43
44. 챕터 44
45. 챕터 45
46. 챕터 46
47. 챕터 47
48. 챕터 48
49. 챕터 49
50. 챕터 50
51. 챕터 51
52. 챕터 52
53. 챕터 53
54. 챕터 54
55. 챕터 55
56. 챕터 56
57. 챕터 57
58. 에필로그

ย่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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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
달리아
"안녕," 내가 얼굴에 바보 같은 미소를 지으며 노아의 메시지창에 인사말을 입력했지만, 손가락을 전송 버튼으로 움직이려 할 때 멈칫했다. "...안녕? ...정말로?" 내가 방금 입력한 것을 응시하며 중얼거렸고, 몇 초 더 쳐다본 후에 지워버렸다.
그리고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좌절감에 신음했다. 왜냐하면 아침에 일어난 이후로 노아에게 뭐라고 문자를 보낼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어젯밤에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전부였고, 그 생각들이 나를 흥분시켰다. 너무 흥분해서 진동기를 사용해 해소하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