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장 희생양 찾기

옛날의 세라피나는 소심했고, 항상 문제를 피해 숨어서 오필리아나 매그너스가 상황을 해결해주기를 기다렸다.

세라피나는 항상 노력 없이 큰돈을 벌 수 있는 꿈을 꾸었다. 그녀는 저임금 직업을 경멸했고 고임금 직업에 필요한 기술도 없었다. 그녀의 고난에 대한 인내력은 낮았고, 그녀의 교육 수준도 자랑할 만한 것이 아니었다. 높은 목표도, 낮은 목표도 없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라피나는 부자가 되는 꿈을 품고 있었다.

그 쇼에 투자된 돈의 액수는 매그너스를 진심으로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세라피나가 상황에 보인 반응은 그를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