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루벤 - 의심의 여지 II

타이슨과 나는 계속 비디오를 지켜본다. 1분이 지나고... 젠장.... 오해하지 마, 내 인생에서 꽤 엉망진창인 것들을 봐왔지만, 이 정도 수준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녀가 비명을 지를 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그녀를 구하러 올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고통에 찬 비명소리에, 지금까지 한 번도 소리를 내지 않았던 내 악마가 분노로 으르렁거리며 소리를 낸다. 그리고 비디오를 더 볼수록, 내 악마는 더 화가 난다. 그녀에게 동정심은 없지만, 지금 그녀가 불쌍하게 느껴진다.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가 몇 주 동안 엉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