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어둠의 마법사의 저주

젠장! 나는 하루 종안 욕을 내뱉었다. 에너지가 느껴졌다. 형제들을 바라보니 그들도 나와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 혈관을 타고 흐르는 공포가 의심할 여지 없이 그들의 혈관에도 흐르고 있었다.

이건 좋지 않았지만 예상했던 일이었다. 우리가 여기 여행하는 동안 보름달이 뜨는 밤이 없을 리가 없었다. 아마도 우리가 찾던 것을 쉽게 찾아서 빨리 빠져나올 수 있기를 바랐던 것 같다. 불행히도, 그렇지 않았다. 우리는 거의 2주 동안 여기 있었지만 가얄룩 섬에 있음에도 아셀리아 나무를 찾지 못했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