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고난 가운데서 쉬어라

어머나! 나는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고, 내 피로를 표현할 수 있는 그 밖의 모든 상태였다. 우리가 겪었던 모든 여정을 해내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휴식이 필요했지만 계속 나아가야만 했다. 그 뱀은 미쳤지만 그것이 내 주요 관심사는 아니었다. 우리는 그 모든 생물들이 미아에게 끌리는 이유를 찾아야 했다. 어둠의 마법사가 미아에게 오염을 남겼기 때문일까? 그녀만 표식이 있고 다른 사람은 없었으니, 이상한 초자연적 생물들조차 그녀를 매력적으로 여겨서는 안 되는데.

그 망할 어둠의 마법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