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프롤로그
2. 1
3. 2
4. 3
5. 4
6. 5
7. 6
8. 7
9. 8
10. 9
11. 10
12. 11
13. 12
14. 13
15. 14
16. 15
17. 16
18. 17
19. 18
20. 19
21. 20
22. 21
23. 22
24. 23
25. 24
26. 25
27. 26
28. 27
29. 28
30. 29
31. 30
32. 31
33. 32
34. 33
35. 34
36. 35
37. 36
38. 37
39. 38
40. 39
41. 40
42. 41
43. 42
44. 43
45. 44
46. 45
47. 46
48. 47
49. 48
50. 49
51. 50
52. 51
53. 52
54. 53
55. 54
56. 56
57. 57
58. 58
59. 59
60. 60
61. 61
62. 62
63. 63
64. 64
65. 65
66. 66
67. 67
68. 68
69. 69
70. 70
71. 71
72. 72
73. 73
74. 74
75. 75
76. 76
77. 77
78. 78
79. 79
80. 80
81. 81
82. 82
83. 83
84. 84
85. 85
86. 86
87. 87
88. 88
89. 89
90. 90
91. 91
92. 92
93. 93
94. 94
95. 95
96. 96
97. 97
98. 98
99. 99
100. 100
101. 101
102. 102
103. 103
104. 104
105. 105
106. 106
107. 107
108. 108
109. 109
110. 110
111. 111
112. 112
113. 113
114. 114
115. 115
116. 116
117. 117
118. 118
119. 119
120. 120
121. 121
122. 122
123. 123
124. 124
125. 125
126. 126
127. 127
128. 128
129. 에필로그
130. 에필로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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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POV 페니르 다네슈티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알파님," 내가 앞서 보낸 수색팀의 늑대 중 하나인 알린이 말했다. "숲 가장자리에서 그들의 흔적을 놓쳤습니다. 도시로 갔거나 길을 가로지르는 강을 건넜을 수도 있지만, 확실히 알 수는 없습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머리를 낮게 숙였다.
내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넘겼다. 내리는 눈송이로 젖은 머리카락이었다.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고마워, 알린. 오늘은 이걸로 끝이다."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였다. "쉬고 먹어라. 해가 뜨자마자 출발할 거다."
사바나가 내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