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프롤로그
2. 1
3. 2
4. 3
5. 4
6. 5
7. 6
8. 7
9. 8
10. 9
11. 10
12. 11
13. 12
14. 13
15. 14
16. 15
17. 16
18. 17
19. 18
20. 19
21. 20
22. 21
23. 22
24. 23
25. 24
26. 25
27. 26
28. 27
29. 28
30. 29
31. 30
32. 31
33. 32
34. 33
35. 34
36. 35
37. 36
38. 37
39. 38
40. 39
41. 40
42. 41
43. 42
44. 43
45. 44
46. 45
47. 46
48. 47
49. 48
50. 49
51. 50
52. 51
53. 52
54. 53
55. 54
56. 56
57. 57
58. 58
59. 59
60. 60
61. 61
62. 62
63. 63
64. 64
65. 65
66. 66
67. 67
68. 68
69. 69
70. 70
71. 71
72. 72
73. 73
74. 74
75. 75
76. 76
77. 77
78. 78
79. 79
80. 80
81. 81
82. 82
83. 83
84. 84
85. 85
86. 86
87. 87
88. 88
89. 89
90. 90
91. 91
92. 92
93. 93
94. 94
95. 95
96. 96
97. 97
98. 98
99. 99
100. 100
101. 101
102. 102
103. 103
104. 104
105. 105
106. 106
107. 107
108. 108
109. 109
110. 110
111. 111
112. 112
113. 113
114. 114
115. 115
116. 116
117. 117
118. 118
119. 119
120. 120
121. 121
122. 122
123. 123
124. 124
125. 125
126. 126
127. 127
128. 128
129. 에필로그
130. 에필로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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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POV 페니르 더네슈티
"니콜레타가 너한테 얘기했구나..." — 나는 말을 내뱉듯 말했다.
그녀는 음식을 삼켰다.
"그냥 사르말레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라고 말해줬어요. 우연히도 그건 제가 부엌에서 가장 자신 있는 요리 중 하나죠. 그래서 먹고 싶어서 저 자신을 위해 좀 만들었을 뿐이에요. 특별한 건 없어요."
나는 부엌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스토브 위에도, 오븐 안에도, 어디에도 냄비가 없었다. 그녀는 요리하고, 청소하고, 모든 것을 치워놓았다. 그리고 정말로, 내 몫은 남아있지 않았다.
나는 냉장고를 열었고, 분노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