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프롤로그
2. 1
3. 2
4. 3
5. 4
6. 5
7. 6
8. 7
9. 8
10. 9
11. 10
12. 11
13. 12
14. 13
15. 14
16. 15
17. 16
18. 17
19. 18
20. 19
21. 20
22. 21
23. 22
24. 23
25. 24
26. 25
27. 26
28. 27
29. 28
30. 29
31. 30
32. 31
33. 32
34. 33
35. 34
36. 35
37. 36
38. 37
39. 38
40. 39
41. 40
42. 41
43. 42
44. 43
45. 44
46. 45
47. 46
48. 47
49. 48
50. 49
51. 50
52. 51
53. 52
54. 53
55. 54
56. 56
57. 57
58. 58
59. 59
60. 60
61. 61
62. 62
63. 63
64. 64
65. 65
66. 66
67. 67
68. 68
69. 69
70. 70
71. 71
72. 72
73. 73
74. 74
75. 75
76. 76
77. 77
78. 78
79. 79
80. 80
81. 81
82. 82
83. 83
84. 84
85. 85
86. 86
87. 87
88. 88
89. 89
90. 90
91. 91
92. 92
93. 93
94. 94
95. 95
96. 96
97. 97
98. 98
99. 99
100. 100
101. 101
102. 102
103. 103
104. 104
105. 105
106. 106
107. 107
108. 108
109. 109
110. 110
111. 111
112. 112
113. 113
114. 114
115. 115
116. 116
117. 117
118. 118
119. 119
120. 120
121. 121
122. 122
123. 123
124. 124
125. 125
126. 126
127. 127
128. 128
129. 에필로그
130. 에필로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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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내가 마릴린과 그 사이를 알았을 때 느꼈던 모든 분노가 터무니없는 힘으로 나를 덮쳤다. 이를 꽉 물고 입술을 들어올려 그에게 내 송곳니를 드러냈다. 나는 몸을 숙여 그와 같은 포식자의 자세를 취했다.
"당신이 내가 당신이 느끼는 것을 느낀다는 걸 잊었어요?" 나는 증오심에 사로잡혀 소리쳤다. "당신이 마릴린과 잤다는 걸 알아요! 그녀가 첫 기회에 내 앞에서 그걸 자랑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내가 그걸 느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아니, 나는 신경 쓰지 않지만, 내 늑대는 달리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 흔적을 지운 건 그녀였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