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프롤로그
2. 1
3. 2
4. 3
5. 4
6. 5
7. 6
8. 7
9. 8
10. 9
11. 10
12. 11
13. 12
14. 13
15. 14
16. 15
17. 16
18. 17
19. 18
20. 19
21. 20
22. 21
23. 22
24. 23
25. 24
26. 25
27. 26
28. 27
29. 28
30. 29
31. 30
32. 31
33. 32
34. 33
35. 34
36. 35
37. 36
38. 37
39. 38
40. 39
41. 40
42. 41
43. 42
44. 43
45. 44
46. 45
47. 46
48. 47
49. 48
50. 49
51. 50
52. 51
53. 52
54. 53
55. 54
56. 56
57. 57
58. 58
59. 59
60. 60
61. 61
62. 62
63. 63
64. 64
65. 65
66. 66
67. 67
68. 68
69. 69
70. 70
71. 71
72. 72
73. 73
74. 74
75. 75
76. 76
77. 77
78. 78
79. 79
80. 80
81. 81
82. 82
83. 83
84. 84
85. 85
86. 86
87. 87
88. 88
89. 89
90. 90
91. 91
92. 92
93. 93
94. 94
95. 95
96. 96
97. 97
98. 98
99. 99
100. 100
101. 101
102. 102
103. 103
104. 104
105. 105
106. 106
107. 107
108. 108
109. 109
110. 110
111. 111
112. 112
113. 113
114. 114
115. 115
116. 116
117. 117
118. 118
119. 119
120. 120
121. 121
122. 122
123. 123
124. 124
125. 125
126. 126
127. 127
128. 128
129. 에필로그
130. 에필로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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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또 다른 파도가 나를 덮쳤다. 나는 크게 가르렁거리며 페니르를 향해 눈길을 던졌고, 동공을 확장시켰다. 그의 목젖이 오르내렸다.
"내 방으로 가," 그가 명령했다. "난 잭스에게 가서 네게 줄 열기 억제제를 더 가져올게." 그는 손바닥을 비비며 다른 사람들을 응시했다. "안톤, 여기서 그녀와 함께 있어. 너희 둘은 집에 가도 좋고, 내일부터는 모두를 보호하고 배신자를 찾기 위한 비상 조치를 시작해."
그들은 말없이 동의했다.
알렉산드라는 마지막으로 나를 한 번 바라보았다. 그녀의 속눈썹은 내려가 있었고 얼굴에는 동정적인 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