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프롤로그
2. 1
3. 2
4. 3
5. 4
6. 5
7. 6
8. 7
9. 8
10. 9
11. 10
12. 11
13. 12
14. 13
15. 14
16. 15
17. 16
18. 17
19. 18
20. 19
21. 20
22. 21
23. 22
24. 23
25. 24
26. 25
27. 26
28. 27
29. 28
30. 29
31. 30
32. 31
33. 32
34. 33
35. 34
36. 35
37. 36
38. 37
39. 38
40. 39
41. 40
42. 41
43. 42
44. 43
45. 44
46. 45
47. 46
48. 47
49. 48
50. 49
51. 50
52. 51
53. 52
54. 53
55. 54
56. 56
57. 57
58. 58
59. 59
60. 60
61. 61
62. 62
63. 63
64. 64
65. 65
66. 66
67. 67
68. 68
69. 69
70. 70
71. 71
72. 72
73. 73
74. 74
75. 75
76. 76
77. 77
78. 78
79. 79
80. 80
81. 81
82. 82
83. 83
84. 84
85. 85
86. 86
87. 87
88. 88
89. 89
90. 90
91. 91
92. 92
93. 93
94. 94
95. 95
96. 96
97. 97
98. 98
99. 99
100. 100
101. 101
102. 102
103. 103
104. 104
105. 105
106. 106
107. 107
108. 108
109. 109
110. 110
111. 111
112. 112
113. 113
114. 114
115. 115
116. 116
117. 117
118. 118
119. 119
120. 120
121. 121
122. 122
123. 123
124. 124
125. 125
126. 126
127. 127
128. 128
129. 에필로그
130. 에필로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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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POV 페니르 더네슈티
우리가 있던 자세에서, 그녀는 나를 완전히, 끝까지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녀는 몇 초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몸이 적응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무릎을 세워 다시 앉았고, 오르락내리락하며 리듬을 만들어갔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꽉 잡고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도왔다. 내 성기가 그녀의 질에 부딪히며 밀고 들어갔다 빠져나왔다.
사바나는 고개를 들고 눈을 감았으며, 입술을 깨물며 신음했다. 그녀는 엉덩이를 원을 그리며 움직였고, 오르내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건 천국이었다.
나는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