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zdziały
1. 챕터 1
2. 챕터 2
3. 챕터 3
4. 챕터 4
5. 챕터 5
6. 챕터 6
7. 챕터 7
8. 챕터 8
9. 챕터 9
10. 챕터 10
11. 챕터 11
12. 챕터 12
13. 챕터 13
14. 챕터 1 4
15. 챕터 15
16. 챕터 16
17. 챕터 17
18. 챕터 18
19. 챕터 19
20. 챕터 20
21. 챕터 21
22. 챕터 22
23. 챕터 23
24. 챕터 24
25. 챕터 25
26. 챕터 26
27. 챕터 27
28. 챕터 28
29. 챕터 29
30. 챕터 30
31. 챕터 31
32. 챕터 32
33. 챕터 33
34. 챕터 34
35. 챕터 35
36. 챕터 36
37. 챕터 37
38. 챕터 38
39. 챕터 39
40. 챕터 40
41. 챕터 41
42. 챕터 42
43. 챕터 43
44. 챕터 44
45. 챕터 45
46. 챕터 46
47. 챕터 47
48. 챕터 48
49. 챕터 49
50. 챕터 50
51. 챕터 51
52. 챕터 52
53. 챕터 53
54. 챕터 54
55. 챕터 55
56. 챕터 56
57. 챕터 57
58. 챕터 58
59. 챕터 59
60. 챕터 60
61. 챕터 61
62. 발문
63. 챕터 63
64. 챕터 64
65. 챕터 65
66. 챕터 66
67. 챕터 67
68. 챕터 68
69. 챕터 69
70. 챕터 70
71. 챕터 71
72. 챕터 72
73. 챕터 73
74. 챕터 74
75. 챕터 75
76. 챕터 76
77. 챕터 77
78. 챕터 78
79. 챕터 79
80. 챕터 80
81. 챕터 81
82. 챕터 82
83. 챕터 83
84. 챕터 84
85. 챕터 85
86. 챕터 86
87. 챕터 87
88. 챕터 88
89. 챕터 89
90. 제90장 (에필로그)
91. 챕터 91
92. 챕터 92
93. 챕터 93
94. 챕터 94
95. 챕터 95
96. 챕터 96
97. 챕터 97
98. 챕터 98
99. 챕터 99
100. 챕터 100
101. 챕터 101
102. 챕터 102
103. 챕터 103
104. 챕터 104
105. 챕터 105
106. 챕터 106
107. 챕터 107
108. 챕터 108
109. 챕터 109
110. 챕터 110
111. 챕터 111
112. 챕터 112
113. 챕터 113
114. 챕터 114
115. 챕터 115
116. 챕터 116
117. 챕터 117
118. 챕터 118
119. 챕터 119
120. 챕터 120
121. 에필로그
122. 챕터 122
123. 챕터 123
124. 챕터 124
125. 챕터 125
126. 챕터 126
127. 챕터 127
128. 챕터 128
129. 챕터 129
130. 챕터 130
131. 챕터 131
132. 챕터 132
133. 챕터 133

Pomniejsz

Powiększ
챕터 45
알리사
여기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다. 영원처럼 느껴졌다. 쥐와 바퀴벌레, 거미들로 가득 찬 작은 방. 그것들이 나를 물고 내 몸 위를 기어 다녔다. 눈이 부을 때까지 울었다. 생각할 수 없었고, 머릿속은 엉망이었다. 나는 스스로 소변을 봤고, 절망에 빠졌다. 아무도 나를 찾지 못할 거라고. 소리 지르고 외치다가 목소리가 사라졌다.
그녀가 납치됐을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그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그녀는 이런 일을 당해 마땅했지만 나는 아니다. 내가 뭘 했길래 이런 일을 당하는 거지? 문을 열려고 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