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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카:

"엄마, 나나를 점심 식사에 초대해도 될까요?" 내가 엄마에게 물었다. "물론이지, 얘야, 링크해서 지금 와서 카슨과 함께 있게 하지 그러니?" "네, 그럴게요." 나는 나나에게 링크했다. "나나, 엄마가 나나가 와서 카슨 삼촌과 함께 있다가 우리랑 점심도 같이 먹었으면 한대요." "카슨이 거기 있니?" "네, 나나, 제가 아버지께 제 생일에 오시라고 부탁드렸어요." "10분 안에 갈게." "알겠어요, 나나,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 나는 링크를 닫았다. "10분 안에 오신대요." 내가 엄마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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